단백질 보충제가 필요한 경우, 중년 여성의 섭취 실태부터 확인하기

아침 밥상에서 밥과 두부, 달걀을 앞에 두고 젓가락을 든 여성

단백질 보충제 광고를 보면 중년 여성이 주된 대상입니다. 근육이 줄어드는 시기이니 그럴 만합니다. 그런데 섭취 실태 자료를 찾아보니 예상과 달랐습니다. 중년 여성 대부분은 이미 권장량을 넘겨 먹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그리고 보충제가 실제로 필요한 경우는 언제인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하루에 얼마나 필요한가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을 기준으로 보면, 50세 여성의 하루 단백질 권장섭취량은 약 50g입니다. … 더 읽기

근감소증 진단 기준, 근육량·근력·신체수행능력 세 가지를 재는 이유

악력 측정 중인 여성

근감소증은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줄고 힘이 빠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냥 노화 현상으로 넘기지 않고 따로 이름을 붙여 진단하는 대상으로 다룬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그런데 “근육이 줄었다”를 어떻게 판단할까요. 저는 근육량을 재서 적으면 근감소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확인해 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먼저 분명히 해둘 것이 있습니다. 이 글은 병원에서 무엇을 재는지 이해하기 위한 것이지, 스스로 진단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 더 읽기